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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걸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리사가 YG 엔터테인먼트에서 탈퇴할 가능성이 있다는 루머가 돌고 있는데요, 이에 YG 엔터테인먼트 측은 재계약 불발설에 대해서 부인 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루머는 오는 8월 만료되는 YG 엔터테인먼트와 리사의 재계약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다는 보도로 인해 불거졌다고 하는데, 이로인해 YG 엔터테인먼트의 주가는 7% 급락 하며 리사의 열애설까지 보도 되었는데, 그 소식을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1. YG 엔터테인먼트의 주가현황
리사의 재계약 불가능성에 따른 영향은 금융시장에서 강하게 나타났습니다. 리사의 재계약 소식에 주가는 7.22% 하락하는 등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장중 85,000원 까지 오르는 주가가 73,200원까지 하락 했습니다.
이는 특히 리사가 중국을 비롯하여 동남아시아 시장까지 폭 넓은 팬층으로 인한 인기를 감안할 때 리사의 탈퇴는 블랙핑크의 인기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어 YG 엔터테인먼트의 수익성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불안한 반응이 투자자들에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YG 엔터테인먼트는 리사의 중국 프로그램 일정 차질이 재계약 문제가 아니라 투어 및 개인 스케쥴 때문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또한 리사를 포함한 블랙핑크 전 멤버들과 재계약 논의가 진행 중 임을 확인 했습니다.
이기훈 하나증권 연구원은 YG 엔터테인먼트에 대해 목표주가 91,000원으로 낙곽적인 전망을 유지 한다고 전했습니다.
블랙핑크의 재계약 불확실성이 해소되면 추가 주가 상승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 입니다.
2. 블랙핑크 리사 탈퇴 루머
리사의 탈퇴 루머는 YG 엔터테인먼트에서 리사의 8월 이후 스케쥴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난항을 겪고 있다는 익명의 중국 기획사의 주장으로 공개 되었습니다.
그러나 YG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러한 문제가 때문에 재계약 여부는 따로 고려되지 않았다고 답변 했습니다. YG 엔터테인먼트 측은 블랙핑크의 나머지 세 며으이 멤버들과의 계약 재협상은 비교적 원활하게 진행 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양측이 입장 차이를 줄이는 데 집중하고 있으며, 재계약 이후에도 함게 할 방향으로 설정하였다" 라고 업계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현재 블랙핑크는 150만명을 동원하는 월드투어를 진행 중에 있으며, 입장권이 장당 12만원으로 공연매출만 1,800억원에 이른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앨범판매, 음원수익, 광고 및 기타수입을 합치면 천문학적인 수입이 예상 되는 가운데, YG 엔터테인먼트 입장에서는 블랙핑크와의 재계약이 원활하기 위해서는 리사를 꼭 설득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3. 리사의 열애설 상대 프레데릭 아르노
YG 엔터테인먼트와 블랙핑크의 재계약설과 함께 블랙핑크 리사의 열애설도 보도 되었습니다. 상대는 바로 유럽에서 가장 부유한 인물로 꼽히는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뷔통 모어헤네시의 아들이자, 스위스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의 최고경영자인 프레데릭 아르노 입니다.
YG 엔터테인먼트 측의 입장은 아직 공개 되지 않았지만, 외신인 코이라부(Koreaboo)에 따르면 지난 7일, 리사와 아르노는 프랑스 파리의 한 레스토랑에서 함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목격자들에 의하면 둘은 가까이 앉아 사진을 찍고 대화를 나누는 모습 이었다고 전해졌습니다.
74세의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뷔통 모어헤네시 회장은1명의 딸과 4명의 아들이 있으며, 그들 모두는 루이뷔통 모어헤네시의 주요 부랜드 경영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포브스에 따르면, 아르노 회장의 재산은 현재 2111억달러 약 272조원으로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이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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